롯데호텔 본점직원 코로나19 확진···방역 후 정상 영업
롯데호텔 본점직원 코로나19 확진···방역 후 정상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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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사진=호텔롯데)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사진=호텔롯데)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본점(롯데호텔서울)에서 근무하는 50대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호텔롯데에 따르면, 롯데호텔서울 영업지원팀에서 근무하는 직원 김모(57)씨는 지난 9일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씨의 아내는 코로나19 감염자가 대거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아내가 발열, 인후통 등 의심증세를 보였고, 김씨와 아내가 함께 검사를 받았는데 두 사람 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한 롯데호텔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살펴 지난 2~6일 그와 사무실, 화장실 등에서 김씨와 접촉한 호텔 직원 53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동시에 53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했다. 이후 사무실 등 김씨의 동선을 확인해 9일부터 3일간 부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김씨가 근무하는 사무실은 롯데호텔 지하 1층에 있다. 롯데호텔은 객실은 폐쇄하지 않고 정상 영업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김씨와 호텔 투숙객과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을 확인했고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업장 폐쇄는 불필요하’는 지침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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