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코로나19 영향 제한적"-한국투자證
"스튜디오드래곤, 코로나19 영향 제한적"-한국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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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9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목표주가 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태완·오해라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 매출액은 10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 하락하고,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편성 드라마 편수가 7.2편으로 전년대비 0.5편 증가하지만 신규 대작 편성이 없어 매출은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코로나19에 따른 국내 VOD 수요 증가와 콘텐츠 수출 증가로 판매비중은 전년대비 2.3%P 높아지면서 영업이익률은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코로나19의 영향은 상반기까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의 유일한 리스크는 제작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촬영 중단이 방영 지연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하지만 국내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에 접어들었고 진단도 6시간이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1분기까지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은 약하나 코로나19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부각될 것으로 보이며, 2분기에는 대작 '더킹'이 온기로 반영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향 콘텐츠 가격 상승 효과가 지속되며 가파른 증익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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