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커넥티드 기능 탑재 '아이나비 Z3000 플러스' 출시
팅크웨어, 커넥티드 기능 탑재 '아이나비 Z3000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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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주야간화질 구현 및 기본 무상 A/S 3년 확대 제공
팅크웨어가 커넥티드와 ADAS 기능 탑재한 '아이나비 Z3000 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 팅크웨어)
팅크웨어가 커넥티드와 ADAS 기능 탑재한 '아이나비 Z3000 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 팅크웨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팅크웨어가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 플러스(Plus)'을 17일 출시했다.  

아이나비 Z3000 플러스는 전후방 2채널 FHD 영상화질이 탑재돼 고해상도(1080 픽셀)로 높은 영상화질을 구현한다. 주행 시 발생하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는 물론 상시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적용됐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도 지원된다.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주차충격알림, 차량정보표출, 차량위치확인, 차량위치공유, 원격전원제어 등 차량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는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 할 수 있으며 최초 2년간의 통신비는 무상으로 지원된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도 기본 지원된다.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신호 대기 및 정차 중 앞차가 움직일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 차량과 안전거리를 인식해 추돌위험을 알려주는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및 30km/h 이하 저속주행 상황에서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 가 적용된다.  

이 밖에도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화면 픽셀을 보호하기 위한 '스크린세이버',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 사용도 가능하다.

제품 사후 지원 부분도 강화했다. 제품 구입 후 기본 품질보증기간 1년에 무상 A/S 기간 2년을 더한 총 3년의 무상 A/S가 적용되어 오랜 시간 안정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아이나비 Z3000 플러스'의 가격은 기본 32GB 36만 9000원, 아이나비 커넥티드 라이트 패키지 32GB 41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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