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LG생활건강이 발효화장품 브랜드 숨37도(°)의 쿠션과 자외선차단제(선케어)에 열대지방 꽃 이미지를 입힌 '트로피컬 블라스트 아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에 대해 16일 LG생활건강은 "2020년 봄·여름 패션 트렌드로 꼽히는 트로피컬 블라스트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면서, "단조로운 초록색 야자수 패턴에서 벗어나 화려하게 표현한 것"을 특징으로 꼽았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숨37도 트로피컬 블라스트 아트 에디션은 '에어라이징TF 대즐링 모이스트 마이크로 폼 쿠션', '에어라이징TF 글로우 커버 메탈쿠션', '시크릿 에센스 쿠션', '선-어웨이 멀티 이펙트 선블럭 AD', '선-어웨이 쿨링 워터리 선블럭 EX' 등 5종에 적용됐다. 이 중 선-어웨이 쿨링 워터리 선블럭 EX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2016년 12월 만 20~55살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흡착 방지 효과 인체적용 시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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