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업계 첫 24시 맞춤형 즉시 결제 도입
케이카, 업계 첫 24시 맞춤형 즉시 결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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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온라인 즉시 대출에 현금·카드 등 원하는 결제 수단으로 구매가능
K Car가 업계 최초로 24시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진= 케이카)
K Car가 업계 처음으로 24시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진= 케이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국내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24시간 원활한 온라인 중고차 쇼핑을 위해 업계 처음으로 현금, 카드, 대출 등 원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해 바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케이카의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사용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은 온라인에서 24시간 현금, 카드 결제는 물론 케이카 저금리 금융 서비스인 ‘K Car 캐피탈’의 대출 심사 및 승인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다. 

소비자는 원하는 결제 수단을 2개 이상 선택 가능하며 차량 금액도 분할해 결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00만원 상당의 직영중고차를 주문할 경우 현금 500만원, 카드 500만원, 대출 1000만원 등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나눠 결제가 가능해진다.  

온라인 즉시 대출 심사·승인은 물론 복합 결제 시스템 도입은 중고차 업계 첫 시도다. 직영중고차 주문 후 온라인 결제에서 배송 신청까지 모든 절차가 최대 1시간 내 가능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PC 및 모바일로 직영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케이카 대표 온라인 구매 서비스다. 구매 후 3일 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환불제', 실감나는 차량 사진을 제공하는 3D 라이브 뷰, 당일 배송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를 통해 2015년 론칭 이후 2020년 3월 현재 누적 이용 고객 20만명을 돌파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현금, 카드는 물론 24시간 대출 심사 및 승인부터 원하는 결제 수단을 복수로 선택할 수 있는 중고차 온라인 결제의 완결판"이라며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믿을 수 있는 직영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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