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확진자 방문 광교점 13일 영업 조기종료
한화갤러리아, 확진자 방문 광교점 13일 영업 조기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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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 컨벤션 복합단지에 문을 연 갤러리아 광교점. (사진=한화갤러리아)
지난 2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 컨벤션 복합단지에 문을 연 갤러리아 광교점. (사진=한화갤러리아)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13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 컨벤션 복합단지에서 운영하는 갤러리아 광교점의 영업을 평소보다 3시간 빠른 오후 5시에 조기 마감하기로 했다. 

이날 한화갤러리아는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로부터 용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8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21세 남성(수지구 동천동 거주)이 지난 8일 오후 7시40분께 갤러리아 광교점을 방문했다는 통보를 받고, 오후 4시부터 손님들에게 조기 영업종료 사실을 안내했다.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 광교의 영업을 종료 한 후 영통구 보건소가 방역 소독을 하고 나면 전문 방역회사를 통해 추가 소독을 한 뒤 14일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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