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강남 신세계면세점 16일 휴업
서울 명동·강남 신세계면세점 16일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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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서울점이 들어설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경. (사진=신세계디에프)
신세계면세점 서울점이 들어선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경. (사진=신세계디에프)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신세계디에프가 서울 시내면세점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강남점을 이달 16일 임시휴점 한다. 
 
13일 신세계디에프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전세계 대유행)을 선언하면서 고객과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내린 조치"라고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금번 조치는 고객과 임직원 안전을 우선해 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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