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달 간 티구안 프리미엄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 추가 실시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70% 인하조치 연장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전 차종의 가격을 최대 143만원까지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소세 인하로 인해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 2020년식 신형 티구안은 프리미엄 모델이 4250만원에서 4117만 9000원으로 132만 1000원, 프레스티지 모델은 4550만원에서 4411만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프리미엄이 8890만원에서 8747만원으로, 프레스티지가 9690만원 에서 9547만원으로, R-Line이 1억 90만원에서 9947만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한편, 이번 개소세 인하분 반영과 함께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3월 한달 간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3년 신차보상교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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