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식약처장, 약국 판매 '공적 마스크' 유통현황 점검
이의경 식약처장, 약국 판매 '공적 마스크' 유통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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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약품물류센터 찾아 재분류·운송 문제점 확인···신속한 공급 당부 
10일 경기 평택시 청북읍 백제약품물류센터에서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오른쪽)이 약국 판매 공적 마스크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10일 경기 평택시 청북읍 백제약품물류센터에서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오른쪽)이 약국 판매 공적 마스크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0일 경기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백제약품물류센터를 찾아 약국에서 팔리는 공적 마스크 공급 현장을 챙겼다. 백제약품은 지오영컨소시엄과 함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약국 판매용 공적 마스크 유통을 맡은 업체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 처장의 백제약품물류센터 방문은 약국 판매용 공적 마스크 유통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마스크 재분류와 운송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이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국민보건의료를 1차적으로 담당하는 약국에 공적마스크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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