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인플루언서 릴레이 기부 챌린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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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아기 위한 출산 준비 키트 2000개, 필수 약품 키트 1000개 기부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과 유저들이 함께 한 '릴레이 기부 챌린지' 이벤트가 스트리밍 약 130시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11일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인프루언서 실시간 스트리밍 기부 이벤트를 지난 6일부터 8일 자정까지 사흘동안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국을 비롯해 태국∙베트남∙일본∙미국∙캐나다∙브라질∙콜롬비아∙독일∙프랑스∙스웨덴 등 아시아∙북남미∙유럽 총 18개 지역의 54인 인플루언서들이 각자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실시했으며, 도전 목표인 100시간을 훌쩍 넘은, 전체 스트리밍 누적 합계 약 130시간을 기록했다.

실시간 릴레이 스트리밍 이벤트와 함께 진행한 소셜 포인트 '하트' 쌓기 이벤트도 세계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누적 하트 목표 개수인 1억개 달성을 성공했다.

이에 따라 컴투스는 자사가 조성한 기금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를 통해 신생아들의 건강한 출산과 성장을 지원하는 산모 출산 준비 키트 2000개,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신생아들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약품 키트 1000개를 기부하게 됐다.

특히 이번 릴레이 기부 챌린지는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 아닌, 국적이 서로 다른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새 생명의 건강한 시작을 응원하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서머너즈 워를 즐기는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전개한 대규모 후원 행사다. 세계 유저들은 인플루언서들의 실시간 릴레이 기부 방송을 시청하고 하트 쌓기 이벤트에 직접 동참하며 후원의 뜻을 함께 했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세대가 보다 밝은 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미래 기후 변화 예방을 위한 맹글로브 숲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3일에는 게임빌과 함께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의 동산병원에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 기기 및 현장 의료진 방역 물품 구비를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 전개해 오고 있다.

'서머너즈 워' 릴레이 기부 챌린지 각 지역별 인플루언서 참여 스크린샷. (사진=컴투스)
'서머너즈 워' 릴레이 기부 챌린지 각 지역별 인플루언서 참여 스크린샷.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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