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경력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력직(정규·계약직) 모집 분야는 △건축(공사·공무·품질·하자보수) △토목 (공무·공사·시공) △도시정비 △설계관리 △현장관리 △경영기획 △재경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부문에 따라 2~4년제 대학교 이상의 학력 보유자 또는 2년에서 10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이며, 공통 자격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서류심사와 1·2차 면접을 거쳐 4월 중순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사람인 채용사이트 온라인 입사 지원 또는 대보건설 홈페이지에서 이력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중견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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