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최고 연 5% 금리를 주는 '웰뱅하자'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매월 납입금액은 최대 20만원이며 만기는 12개월이다. 원리금은 만기에 한 번 지급한다. 연 5% 금리는 기본 연 1.5%에 자동이체 조건(2.0%)과 입출금 계좌 평균잔액 50만원 이상 유지 조건(1.5%)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

20만원씩 납입하면 만기 시 원금 240만원과 함께 세전 6만5000원(세후 5만4990원) 이자를 받게 된다.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웰컴저축은행 애플리케이션과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높은 금리 상품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웰뱅하자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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