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NHN, 셀트리온헬스케어를 3월 둘째 주(3월9일~13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NHN에 대해 "가시화된 웹보드게임 규제완화, 페이코 관련 핀테크비즈니스의 턴어라운드 등에 따른 기대감이 있다"며 "비수기인 1분기부터 전분기 일회성비용 제거에 따른 이익 개선이 전망되고, 2분기 게임부문 실적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선 "미국 시장에서 트룩시마는 출시 2개월 만에 12~15% 점유했다"며 "2020년 탑라인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월부터 유럽 시장에 출시된 램시마sc는 1분기 매출에 인식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조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