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삼겹살데이 맞춰 송가인 광고 공개
한돈자조금, 삼겹살데이 맞춰 송가인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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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홍보대사 위촉하고 3일부터 안방극장서 방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삼겹살데이(3월3일)부터 가수 송가인이 구성진 목소리로 '한돈이어라' 가사를 반복하는 TV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삼겹살데이(3월3일)부터 가수 송가인이 구성진 목소리로 '한돈이어라' 가사를 반복하는 TV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가수 송가인을 올해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삼겹살데이(3월3일)부터 '한돈이어라'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지난 2월27일 열린 한돈 홍보대사 위촉 행사에서 송가인은 "훌륭한 맛은 물론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한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의지를 내비쳤다. 삼겹살데이부터 안방극장을 통해 선보일 한돈 광고는 송가인의 구성진 목소리로 한돈이어라 가사가 반복되는 게 특징이다. 
 
한돈자조금은 '우리 국민 건강하게 3월3일, 한돈 삼겹살 먹는 날'이란 주제로 이벤트 사이트를 오는 8일까지 운영하며 삼겹살데이를 알린다. 이벤트 사이트에서 송가인 홍보대사가 출제하는 '3인 3색 퀴즈'를 맞힌 333명은 한돈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송가인씨와 한돈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한돈 농가의 어려움을 송가인씨와 함께 이겨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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