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레니게이드, 3월 한 달간 비대면 구매 시 "1490만원 싸게 산다" 
지프 레니게이드, 3월 한 달간 비대면 구매 시 "1490만원 싸게 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지프)
(사진= 지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FCA코리아 지프(Jeep)가 3월 한 달 동안 비대면 구매를 통해 계약 및 출고 시 최대 149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어드벤처 데이즈(Adventure Days)'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프는 비대면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지프 홈페이지에 비대면 구매 전용 채널을 오픈하고, 온라인을 통해 관심 차종 구매 상담, 시승 신청, 계약서 작성, 차량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프는 지프 '어드벤처 데이즈'는 지프의 핵심 가치인 '모험'을 더 많은 고객과 공유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이번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만큼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만연한 사회적 기류 속에서도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차량 시승 및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비대면 판매 채널을 오픈했다"며 "지프는 고객들의 상황에 따라 '고객 맞춤 서비스', '찾아가는 서비스'를 모든 구매 여정에 적용하여 고객 안전과 편의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한 달간 지프의 전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149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비대면 구매 채널(온라인/전화)을 통해 구매할 경우 최대 50만 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 적용 시,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은 최대 1490만 원 할인된 4700만 원, 리미티드 3.0 디젤은 최대 1280만 원 할인된 586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중형 SUV 체로키는 2020년식 리미티드 2.4 FWD 가솔린이 최대 641만 원 할인된 3999만 원, 리미티드 2.2 디젤이 최대 1000만 원 할인된 4690만 원, 20~30대의 드림카이자 지난해 총 2391대가 판매되어 수입 소형 SUV 베스트셀링카로 자리 잡은 레니게이드는 2020년식 론지튜드 1.6 터보 디젤 FWD가 최대 52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2000만 원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프는 비대면 온라인/전화 통한 견적 상담, 시승 신청 및 계약 완료 고객에게 서비스 혜택 강화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방역을 마친 세일즈 컨설턴트가 소독된 시승차를 가지고 고객이 희망하는 곳으로 방문하면된다. 시승 모든 고객에게는 기념품으로 휴대용 멀티툴과 파우치를 제공한다. 제품 구매를 결정했다면 별도 전시장을 찾을 필요 없이 온라인 계약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세일즈 컨설턴트 내방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차량 인도 시 딜리버리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철저한 방역작업이 완료된 각 전시장 내 딜리버리 존에서 개별 차량 점검 및 인수도 가능하다.

한편 지프는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과 더불어 2일, 2020년식 그랜드 체로키, 랭글러, 그리고 레니게이드를 출시한다. 출시되는 모델은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오버랜드, 써밋 3.0 디젤과 랭글러 루비콘 하이 2도어, 루비콘 하이 4도어, 루비콘 파워탑 4도어,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2.4 AWD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된 트림에도 '어드벤처 데이즈'의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