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LG이노텍·제이브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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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SK증권은 LG이노텍, 제이브이엠을 3월 첫째 주(3월2일~6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LG이노텍에 대해 "카메라 사양과 점유율, 출하량 3가지가 주가 키포인트"라며 "카메라 사양과 점유율의 긍정적 변화 감지로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코로나 영향으로 상반기 아이폰 수요에 악영향은 불가피하다"면서도 "코로나 1분기 내 진정 시 하반기 수요는 예상보다 더욱 강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제이브이엠에 대해선 "올해 매출액 1211억원(+10% YoY), 영업이익 145억원(+38% YoY)으로 전망한다"며 "올해부터 인티팜 거래처 확대로 매출액이 40억원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의 판금형에서 향후에는 플라스틱 형태로 생산돼 원가율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1분기부터 캐나다 월마트 10개 매장에 병 타입 포장 제조기 납품 계획으로, 월마트 납품 레퍼런스를 통한 북미시장 진출 기대감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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