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회공헌활동 확대
한국거래소,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회공헌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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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조아 기자)
(사진=박조아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거래소가 최근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거래소는 빠른 시일내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관련단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마스크, 손세정제, 소독방역서비스, 생필품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또 다음달 3일에는 증권시장 개소 기념일 기념품으로 지역농산물을 구입하고, 꽃 나눔행사 개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화훼농가의 위기극복 노력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거래소의 각종 행사 기념품 선정 시 중소기업 제품과 지역 농축산물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의 고충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거래소는 향후에도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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