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프로틴밀' 
[신상품]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프로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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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챙겨먹기 힘든 19가지 야채와 23가지 곡물을 한번에"
'하루야채 프로틴밀' (사진=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프로틴밀' (사진=한국야쿠르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하루야채 프로틴밀'을 새로 선보인다. 출시일은 3월2일이다. 이 제품의 특징으로 26일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소비 트렌드인 채식과 '덤벨(dumbbell) 경제'에 맞춰 일일 야채 권장량 350g에 식물성 단백질을 더한 것"을 꼽았다.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하루야채 프로틴밀은 야채 350g과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있다. 당근과 호박고구마를 비롯한 야채 19가지와 콩과 보리 같은 곡물 23가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맛이 고소하고 포만감도 좋아 바쁜 아침 한 끼로 손색없다.  

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 라인업 확장을 통해 야채주스 1등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단백질 식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하루야채 TV 광고를 새로 방영한다. 배우 성훈과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을 모델로 내세운 광고는 야채 섭취의 필요성을 알린다. 이탈리아 민요 '산타루치아'를 중독성 있게 재해석한 광고노래(CM송)도 선보인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은 하루야채는 국내 처음으로 일일 야채 권장량 350g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만을 사용해 소비자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하루야채 출시 15주년을 맞아 한국야쿠르트는 총 7종으로 이뤄진 제품 포장을 바꿨다. 야채 원물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브랜드의 핵심인 일일 야채 권장량 350g 충족을 강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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