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이랜드몰)에서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퍼반값' 행사를 열어 두 시간마다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수퍼반값에 대해 이랜드리테일은 "고객들이 반할 수 있는 치명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시간대별 선착순 판매 상품과 가격은 △오전 9시 휴스톰 듀얼스핀 무선 물걸레청소기(50개) 4만9000원 △오전 11시 bhc 맛초킹(한마리)+콜라 1.25ℓ(200개) 4900원 △오후 1시 투썸플레이스 카페라떼(300개) 1000원 △오후 3시 크리스피크림도넛 어소티드 하프더즌(300개) 2000원 △오후 5시 프라다 여성 퀼팅 로고 반지갑(20개) 9만9000원이다.  

브랜드별 '반값쿠폰'도 두 시간마다 선착순 방식으로 챙길 수 있다. 반값쿠폰 발급 대상은 식품 브랜드 오뚜기·롯데 외(오전 9시),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 유솔·인디고키즈 외(오전 11시), 이랜드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오후 1시), 해외 명품 브랜드 프라다·구찌 외(오후 3시), 이랜드 신발 브랜드 슈펜(오후 5명)이다. 준비한 반값쿠폰은 식품이 300개, 나머지는 각각 500개다. 

이랜드몰에선 뉴발란스 맨투맨·운동화·긴팔티셔츠 1만9000원·2만9000원 균일가전, 허닭 도시락·볶음밥 2900원 골라담기, 생로랑·오휘·설화수 외 고급 화장품 할인전, 로이드 시계 최대 50% 할인전 등도 열린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