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객실승무원 1명 '코로나19' 확진···승무원브리핑실 폐쇄 (1보)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1명 '코로나19' 확진···승무원브리핑실 폐쇄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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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전달보다 두단계 내린 2단계가 적용돼 편도 기준 최고 1만9200원이다. (사진=대한항공)
(사진=대한항공)

[서울파인내스 주진희 기자]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객실 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후부터 인천승무원브리핑실(IOC)을 폐쇄하기로 했다. IOC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별도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추후 IOC 운영이 재개될 때까지 객실 승무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탑승 준비를 하고 비행 전 브리핑은 기내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해당 승무원이 탑승한 항공편과 감염 경로 등은 현재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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