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한국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코로나19)에 대응해 27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 후 이주열 총재의 기자간담회를 실시간 온라인 방송 형태로 연다고 24일 밝혔다.
기자간담회 질의는 기자단 대표가 카카오톡 메신저와 문자메시지 등으로 취합해 현장에서 대독하기로 했다.
한은은 27일 금통위를 열어 현재 연 1.25% 수준인 기준금리의 변동 여부를 결정한다. 같은 날 오후 수정 경제전망도 발표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