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LF(옛 엘지패션)는 올해 봄·여름(SS) 시즌부터 질스튜어트뉴욕의 1020세대 브랜드 JSNY에서 여성 라인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F는 지난 2018년 출시한 JSNY 남성 라인이 매년 30% 안팎의 성장률을 보이자 올해부터 여성 라인을 선보여 유행한 민감한 젊은 여성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F의 질스튜어트뉴욕은 여성 컬렉션 라인인 질스튜어트와 신규 유통채널 전용 라인 질바이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라인 질스튜어트액세서리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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