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까스텔바작,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특징주] 까스텔바작,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골프의류업체 까스텔바작이 지난해 저조한 실적 발표에 장 초반 하락세다.

24일 오전 9시12분 현재 까스텔바작은 전장 대비 550원(4.85%) 떨어진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1거래일 연속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3만6613주, 거래대금은 3억92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유안타, 미래대우, 신한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지난 21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7억509만원으로 전년 대비 40.2% 준 것으로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65억565만원으로 41.9% 줄었고, 매출액은 12.2% 감소한 810억4953만원을 기록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