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손질 없이 쉽게 익혀 먹는 가정간편식 4종···전국 점포 식품관서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20일 별도 손질 없이 전자레인지나 오븐에서 익혀 먹을 수 있는 '고메이494(GOURMET 494) 생선구이 가정간편식(HMR)'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메이494는 갤러리아백화점의 식품관 이름이자 자체 브랜드(PB)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갈치, 삼치, 메로, 고등어 등 4종으로 이뤄진 고메이494는 생선구이 HMR는 국립수산과학원 특허를 받은 염지 기술로 비린내를 제거했다. 과열증기 방식 오븐으로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낸 것도 특징이다.
특수 알루미늄으로 만든 용기째 조리 가능한 고메이494 생선구이 HMR를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명품관과 대전 서구 타임월드, 충남 천안 센터시티, 경남 진주점에서 판다. 1개당 용량과 가격은 갈치구이 200g 1만5000원, 삼치구이 200g 8000원, 메로구이 150g 1만5500원, 고등어구이 200g 6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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