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스카트'로 청소용품시장 진출
유한킴벌리, '스카트'로 청소용품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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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브랜드 스카트 제품군 (사진=유한킴벌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생활용품기업 유한킴벌리는 주방용품 브랜드인 스카트를 통해 주택관리와 청소용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청소포와 물티슈를 비롯한 청소 전용 스카트 제품을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유한킴벌리는 2009년 빨아 쓰는 키친타월을 출시하며 주방용품 사업에 집중해왔다.

유한킴벌리 측은 "소비자 행태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청소 솔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와 잠재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기존 사업을 통해 쌓아온 부직포 기술이 청소용품의 주재료여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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