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멧돼지 ASF, 연천·파주·화천·철원서 13건 확진
야생멧돼지 ASF, 연천·파주·화천·철원서 13건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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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7건
3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농장 내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10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농장 내부를 조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파주 진동면에서 6개체, 경기 연천군 장남면 1개체, 강원 화천군 화천읍 2개체·상서면 3개체, 강원 철원군 갈말읍 1개체 등 야생멧돼지 폐사체 1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야생멧돼지에서 ASF 확진은 이로써 217건으로 늘었다.

파주에서 57건, 연천 65건, 화천 73건, 철원 22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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