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7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파주 진동면에서 6개체, 경기 연천군 장남면 1개체, 강원 화천군 화천읍 2개체·상서면 3개체, 강원 철원군 갈말읍 1개체 등 야생멧돼지 폐사체 1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야생멧돼지에서 ASF 확진은 이로써 217건으로 늘었다.
파주에서 57건, 연천 65건, 화천 73건, 철원 22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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