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우정교육문화재단, 외국인 유학생 104명에 장학금 지급
부영 우정교육문화재단, 외국인 유학생 104명에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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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우정교육문화재단 '2019년 제1학기 장학금 수여식'에서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세중 이사장 대리 및 각국 대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영그룹)
지난해 하반기 열린 부영 우정교육문화재단 '2019년 제2학기 장학금 수여식'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영그룹)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1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날 제 41차 이사회에서 베트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에서 한국으로 유학,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8개 국가 총 104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4억1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유로 별도 장학금 수여식은 개최하지 않았다.

장학생 대표로 선정된 우즈베키스탄의 세바라 시드이코바 유학생은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된 한국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와준 우정교육문화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지난 2008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1743명의 유학생에게 총 68억여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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