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올 하반기 영업익 대폭 성장"-하이證
"신세계, 올 하반기 영업익 대폭 성장"-하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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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4일 하이투자증권에 대해 올해 하반기 면세점 사업부문 호조에 힘입어 대폭 성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3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준영 연구원은 "신세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7% 증가한 1조7681억원, 영업이익은 45% 늘어난 1945억원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며 "면세점사업부문에서 리스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효과 440억원, 특허수수료 감면효과 97억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백화점 사업 부문은 강남점, 센텀점 등 대형점 위주로 성장이 지속되면서 기존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 성장했다. 특히 명품(29.0%), 생활가전(25.0%) 등 품목이 고성장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올 하반기 영업이익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 연구원은 "1분기에 발생한 '코로나19' 영향이 잠잠해지고 하반기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 면세점사업부문 실적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면세점관련 사용권자산 손상을 미리 인식한 부분도 올해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코로나 19로 면세점 매출은 약 40%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도 "코로나 19 사태가 2~3 월을 피크로 안정된다면 면세점 매출은 한 두달 시차를 가지고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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