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건축자재 전시회인 '2020하우징브랜드페어'가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13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2일 코엑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서울최대 규모인 코엑스 A,BHall에서 다양한 특별전과함께 동시개최하며 진행된다. (사)한국산업용재협회와 리드엑스포의 공동주최로 지난해보다 더 알차게 준비된 공구전문 전시회 '2020 TOOLSHOW' 가 동시 개최되며 건축시장과 공구시장의 사업적 연계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16회째 개최되는 '2020하우징브랜드페어'는 해마다 10만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하고 있으며,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에게 신기술과 차세대 주거문화의 트렌드를 선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전시부문에서 다른 건축전시회와는 차별화된 공동 개최전시와 특별전을 통해 참가업체의 전시효과와 참관객의 편의성과 집중도를 최대한 살려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크게 이슈화 되고 있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하여 적극 대응한다. 전시장 전체를 매일 2회 철저히 소독 및 방역하고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입장하는 관람객을 실시간으로 주시할 예정이며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방문한 관람객을 위하여 높은 등급의 마스크를 현장에서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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