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지난해 영업손실 69억원···적자 축소
위메이드, 지난해 영업손실 69억원···적자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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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라이선스 사업 확대 및 블록체인 등 신사업 본격 추진
사진=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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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위메이드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69억원으로 전년(362억원) 대비 적자 폭이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36억원으로 10.6%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266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4분기도 영업손실이 27억원으로 전년(393억원) 대비 적자 폭이 감소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241억원과 188억원이다.

올해 위메이드는 △지식재산권 침해 적극 대응 및 라이선스 사업 확대 △'미르의 전설' 지적재산권(IP) 신작 모바일게임 3종 개발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및 신작 출시 등 신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12월 중국 법원에서 '왕자전기', '전기패업 모바일' 등의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를 했고, 킹넷, 37게임즈, 셩취게임즈(前 샨다게임즈)와 중재 등 주요 소송들이 현재 절차적 과정을 마무리 하고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중국의 라이선스 사업은 소송 결과에 따라 미르의 전설에 대한 권리를 보다 확고히 구축하고, 사업을 확장하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 '미르M', '미르W'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국 서비스와 중국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준비중이다.

더불어 신사업에서도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WEMIX)' 론칭을 시작으로, '크립토네이도 for WEMIX', '전기 H5 for WEMIX' 등 블록체인 게임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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