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라이나전성기재단(이사장 홍봉성)은 아마추어 음악가들을 지원하는 '2020년 꿈의 무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아마추어 음악가와 시니어 음악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라이나생명보험 본사 로비를 공연장으로 제공해 꿈의 무대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4월 6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5월부터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공연을 진행한다. 음악에 관심 있고 연주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악기 종류나 중창·합창·밴드 등 무대형식 제한도 없다.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모집하지만 일반인 아마추어 음악가도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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