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밤 8시부터 전석 9900원···29일 오후 6시 고척스카이돔서 공연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위메프는 10일 오후 8시부터 '더팩트 뮤직 어워즈' 입장권 판다. 가격은 전석 9900원.
위메프에 따르면, 2회째인 올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이달 2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출연진은 방탄소년단(BTS),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청하, (여자)아이들, 있지(ITZY),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엔플라잉, 아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다.
황근영 위메프 콘서트팀장은 "인기 아티스트들이 고척스카이돔에 총출동하는 만큼 케이팝(K-POP) 팬들의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라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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