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겨냥 연중 최저 가격에 최대 물량 준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12일까지 딸기잔치를 벌인다. 행사 주제는 '딸기와 초콜릿의 만남'. 밸런타인데이(2월14일)를 겨냥한 것이다.
5일 이마트가 "연중 최대 물량과 최대 구색에 가격은 최저"라고 소개한 이번 행사에선 '구슬딸기'(1㎏·9980원), '왕주먹딸기'(1㎏·9900원), '잼나게 먹는 딸기'(1.4㎏·7,980원), '기프트베리'(700g·9900원) 등 11종을 선보인다. 준비한 물량은 총 30만팩.
11종 가운데 '한단 딸기'(950g)와 '국산의 힘 딸기' 5종(산청장희·금실·죽향·킹스베리·담양·스마트팜)을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각각 1만900원, 1만1900원에 살 수 있다. 딸기를 2만원 이상 사면 '복음자리 딸기잼'(380g)을 소진될 때까지 증정하고, 딸기와 초콜릿 2종(린트판·바인리히커버처)을 동시에 사는 소비자들에겐 초콜릿 가격을 5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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