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페이 증권업 진출에 상승세
[특징주]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페이 증권업 진출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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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카카오가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의 증권업 진출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1.23%)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정례회의를 열고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승인신청을 승인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는 바로투자증권 CMA와 연동한 트레이딩시스템(카카오머니 계좌를 증권 CMA계좌와 연동해 국내외 주식, 채권, 펀드 등 트레이딩) 론칭을 위한 기술적 준비를 완료한 상황"이라며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한 만큼 바로투자증권 지분 60% 인수 및 증권업 라이선스 확보를 바탕으로 한 금융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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