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지난 16일 내년 상반기부터 농협과 수협, 신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 5개 공제기관의 유사보험 계약 및 사고정보를 통합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보험사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험사고 정보시스템의 영역을 기존의 손해.생명보험회사 상품외에 공제기관의 유사보험으로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