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가동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콜센터(고객센터) 운영 시간을 2월부터 확대 시행 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만 운영했지만 이를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그리고 토·일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장기·자동차 보험 문의, 대출상담, 증명서 발급 등의 업무를 보다 편리한 시간에 처리할 수 있다.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차 사고접수와 고장출동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언제라도 이용 가능하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콜센터 서비스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평일 낮 시간대 금융활동이 어려운 직장인, 자영업자 등에게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해 '애니 타임, 애니 디바이스' 서비스 구현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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