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일렉트로맨 혼족' 시리즈 판매 박차
이마트 '일렉트로맨 혼족' 시리즈 판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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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이마트 영등포점 내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일렉트로맨 혼족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이마트 영등포점 내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일렉트로맨 혼족 시리즈'를 살펴보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3일 1인용 가전 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1인 가구 증가 추세를 겨냥한 조처다.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6일 일렉트로맨 혼족 주방가전 3종(미니 화로, 마카롱 밥솥, 에어프라이어)을 새로 선보인다. 가격은 미니 화로 3만2800원, 마카롱 밥솥(1.2L) 5만9800원, 에어프라이어(3.2L) 7만9800원이다. 

일렉트로맨 혼족 시리즈에 대해 이마트는 "2018년 7월 7종으로 시작했으며,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20여종으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맨 혼족 시리즈의 대표 격으로 이마트는 라면포트, 전기포트, 미니블렌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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