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월 총 21만 5112대 판매···전년 比 2.5%↑
기아차, 1월 총 21만 5112대 판매···전년 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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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K5 8048대로 기아차 판매량 1위 기록 이어 봉고와 K7 순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기아차가 지난 1월 국내 3만 7050대, 해외 17만 8062대 등 총 21만 5112대를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세를 보였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했다. 기아차는 "설 연휴가 2월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1월에 설 연휴가 있어 근무일수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라고 설명했다. 

기아자동차가 지난 2018년 5월 24일 유럽에 선보인 유럽형 스포티지 부분변경 모델.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사진=기아자동차)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K5로 8048대가 판매됐다. 이는 2015년 12월 이후 49개월만에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승용 모델은 총 1만 9805대가 판매됐으며 특히 K5의 판매 호조를 앞세운 K시리즈는 K3(1800대), K7(3939대), K9(612대) 등 총 1만 4399대가 팔리며 판매량이 전년 대비 25.4% 증가했다.

RV 모델은 셀토스가 3508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카니발 3352대, 쏘렌토 1830대, 모하비 1428대 등 총 1만 2812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319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433대가 판매됐다.

1월 해외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17만 806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2만 999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고 셀토스가 2만 5499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 8980대로 뒤를 이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117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9007대, K3가 1만 967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K5, K7 프리미어, 셀토스, 모하비 더 마스터 등 최근 출시한 차량들이 고객들에게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는 4세대 쏘렌토, 4세대 카니발 등을 앞세워 기아차의 판매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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