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브랜드 모아 규모 키우고 '안심' 서비스 제공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3일 온라인쇼핑몰 지구(G9)에서 프라다, 구찌, 버버리 등 100여 명품 브랜드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지구 명품관은 기존 '명품지구'에 백화점 상품을 추가해 규모를 키우고, '안심'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였다. 해외직구 상품만으로 이뤄진 명품지구는 현지 구매영수증이 들어있고, 상품이 도착할 때까지 운송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 후 1년동안 무상 수선도 가능하다.
지구에선 이달 9일까지 명품지구 상품 결제금액의 7%를 스마일캐시로 적립해준다. 구찌 마몬트 마틀라세 숄더백, 버버리 애쉬비 호보백 미듐 등은 타임딜을 열어 싸게 판다.
박준우 G9 영업실 팀장은 "최근 플렉스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명품에 대한 관심이 커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트렌드를 접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명품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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