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ESS 화재 관련 3000억원 규모 충담금 설정"
[컨콜] LG화학 "ESS 화재 관련 3000억원 규모 충담금 설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LG화학은 3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의 신뢰 회복과 대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준비 중"이라면서 "3000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ESS 화재는 당사 자체 조사 결과 배터리셀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화재에 견딜수있는 배터리 보호시스템, 화재방지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