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월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취향상점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놋담, 마마콤마, 다꼬르피스 등 생활·인테리어 브랜드를 소개한다. 대표 상품은 놋담 포인트볼 세트(9만9000원), 레아테이블 팔각 플레이트(7만6000원), 마마콤마 투명 글래스(2만4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자신만의 개성있는 홈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 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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