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SK하이닉스는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반영과 환율 하락 영향으로 손익이 다소 저조했고 D램은 1y 나노, 낸드에서는 96단 등 신규 공정 전환도 초기 원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이런 초기 원가 부담 발생은 단기에 제거되기 어려운 상황이고 일정 기간은 상당 부분 영향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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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SK하이닉스는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반영과 환율 하락 영향으로 손익이 다소 저조했고 D램은 1y 나노, 낸드에서는 96단 등 신규 공정 전환도 초기 원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이런 초기 원가 부담 발생은 단기에 제거되기 어려운 상황이고 일정 기간은 상당 부분 영향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