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SK하이닉스는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이미 1분기에 D램 계약 가격의 상승을 확인했다"며 "올해 D램은 컴퓨팅 제품 중심으로 연간 가격 상승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도 비수기 이후 5G 스마트폰 확대 등 수요 회복으로 안정적인 가격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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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SK하이닉스는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이미 1분기에 D램 계약 가격의 상승을 확인했다"며 "올해 D램은 컴퓨팅 제품 중심으로 연간 가격 상승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도 비수기 이후 5G 스마트폰 확대 등 수요 회복으로 안정적인 가격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