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스타, 서울키즈패션위크 참가···의류관리기 선보여
로라스타, 서울키즈패션위크 참가···의류관리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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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통해 '스마트 유' 소개···패션쇼 백스테이지도 지원
로라스타 'SMART U'
로라스타 'SMART U'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로라스타는 다음 달 1일까지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서울키즈패션위크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키즈패션위크는 명품 글로벌 브랜드와 한국의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키즈 패션쇼다. 당초 한국과 중국 키즈 모델 600여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면서 중국 키즈 모델 참여는 취소됐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는 이번 행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센스 스팀 특허기술로 사용자의 다림질 움직임을 감지하면서 스팀이 자동 분사돼 효율적인 다림질을 도와주는 '스마트 유(SMART U)'를 선보였다. 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디자인한 디자이너 앙트앙 카헨이 직접 디자인한 LIFT PLUS 제너레이터형 등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패션쇼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의류 원단과 소재를 빠른 시간에 손상 없이 케어 가능해 무대 뒤 백스테이지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또 4면의 옷을 한번에 다림질로 케어할 수 있고 옷감에 습기가 남지 않아 파리에서 활동하는 Guo Pei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도 활용되고 있다.

로라스타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다림질 기술을 향상시키는 등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한 신개념 커넥티드 의류관리기다. 탁월한 살균력으로 유해세균을 99.999% 제거해준다. 로라스타는 유럽 시장점유율 1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세계 50여개국 이상 수출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로라스타의 수입원인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이번 키즈패션위크 참석을 통해 패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옷이 상하지 않으면서 짧은 시간에 쉽게 다림질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들이 탑재된 로라스타를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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