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라인게임즈는 30일 우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에 시즌제 코어 레이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시즌 파트 1: '잃어버린 기억'을 선보였다.
내달 1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코어 레이드는 과거의 '엠마' 및 '리드마리', '바소리'가 보스로 등장하며 기존 레이드와는 별개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영웅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창조의 끈'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 목표 보상으로 운명(★5) 등급 캐릭터인 '바소리' 및 '레라'를 해당 콘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새롭게 추가되는 코어 레이드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바소리의 과거 콘셉트가 반영된 페이트코어(전용 코스튬)를 제공하며, 31일까지 게임에 처음 접속한 유저에게 '운명 영웅 영입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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