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GS샵(GS홈쇼핑)은 29일 오후 8시40분부터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묶어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GS X 삼성 렌탈 플러스')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은 총 8품목, 9개 모델을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 가전제품 대여를 원하는 시청자는 방송 중 상담 신청을 남기면 해피콜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방송 상품 중 2개(삼성 블루스카이 3000 공기청정기)~3개(삼성 로봇청소기 파워봇)이상 결합 렌탈한 소비자에게 사은품도 준다. 하나 BS 제휴카드로 월 30만·120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각각 월 렌탈료에서 추가로 1만3000원·2만3000원을 깎아준다.
박성진 GS샵 서비스팀 상품기획자(MD)는 "고객 니즈가 다양한 만큼 고객의 선택권을 최대한 넓히고자 특별한 렌탈 방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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