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오비맥주는 28일 '카스 별자리' 한정판을 29일부터 판다고 밝혔다. 카스 별자리 한정판은 355㎖ 캔에 초록, 파랑, 분홍, 주황 등 4종의 야광 색상을 적용한 별자리 이미지가 그려졌다. 전면에는 카스 로고와 함께 별자리의 형태와 이름을 새겼고 뒷면에는 12종의 별자리 상징을 디자인했다. 옆면에는 각 별자리에 해당하는 기간을 표시해 소비자들은 날짜로 자신의 별자리를 찾아볼 수 있다. 하단에 새겨진 QR코드를 통해 자신의 신년 별자리 운세도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31일 개최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월드카운트다운'에서 참가자들을 위해 신년 별자리 운세 콘셉트로 카스 블랙 에디션을 소량 특별 제작한 바 있다. 남은자 오비맥주 코어 브랜드 부사장은 "카스에 보여주신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별자리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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