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다섯째 주] 마지막 휴식기···청약·견본주택 일정 '無'
[1월 다섯째 주] 마지막 휴식기···청약·견본주택 일정 '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간 청약물량 추이. (사진= 닥터아파트)
주간 청약물량 추이. (사진= 닥터아파트)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청약시스템 이관으로 1월 다섯째 주 분양시장에도 청약접수 및 견본주택 개관 일정은 없다.

25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27~1일) 전국에서 청약을 접수하거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한 곳도 없다. 당첨자 발표 1곳과 당첨자 계약 12곳의 업무만 이뤄지며 2월부터는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청약시스템의 이관이 이뤄진다.

내달 3일부터는 신규 청약시스템인 '청약홈'을 통해 청약업무가 개시된다. 새 시스템은 청약신청 이전 단계에서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청약자격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자 본인 및 세대구성원의 주택소유여부와 각종 청약 제한사항(재당첨, 부적격 당첨제한 등) 등을 조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KB국민은행 주택청약 사이트를 통해 별도로 청약신청을 해야했던 KB국민은행 청약계좌 보유자도 청약홈에서 신청이 가능하도록 청약접수 창구를 일원화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