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작, 귀성·귀경길 둘러볼 만한 고향 부동산은? 
설 연휴 시작, 귀성·귀경길 둘러볼 만한 고향 부동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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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이곡동 '힐스테이트 감삼'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분양시장이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장될 예정인 가운데 설 연휴 귀성·귀경길에 둘러볼 만한 부동산에 눈길이 간다. 거리가 먼 지방 사업지의 경우 발걸음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다 설 이후 각 건설사들이 속속 분양을 할 예정이어서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는 수요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알짜 부동산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주택청약업무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이달은 분양 휴식기를 갖고 주택청약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달 3일에 맞춰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개장하는 2월 청약시장의 흥행을 이끌 유망 분양단지들이 대거 예정돼 있어 현장을 미리 둘러볼 경우 발 빠른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철도나 도로 건설 등 교통호재를 가진 사업지나 업무지구 조성, 우수한 생활 인프라 등의 장점을 갖춘 단지의 현장을 방문해 보거나 눈 여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달 전국 주요 분양물량을 살펴보면 경기지역에서는 유림E&C이 2월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A-20(1)블록에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가구 규모로 키즈 중심 설계로 지어지며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개교 예정 포함)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대우건설과 SK건설 컨소시엄은 2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일대에 짓는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52개 동, 전용면적 39~110㎡ 규모로, 총 3603가구 중 179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분당선 매교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수원역과 서수원 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매교초가 예정됐으며, 수원중·고와 수원시립중앙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다. 

충청도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당진시 읍내동 일대에 '당진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6가구 규모로 계성초, 원당중, 호서중, 호서고가 도보권에 있으다. 롯데마트와 당진고속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는 현재 견본주택이 개관돼 있으며, 설 당일(25일, 토)을 제외하고 모든 요일에 관람이 가능하다.

인천과 강원도에서는 현대건설이 2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75㎡ 1205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59㎡ 320실로 총 1525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제2∙3 경인고속도로, 제2 외곽순환도로 등 광역도로망 접근성이 용이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서 '속초 2차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9~156㎡, 총 5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청대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초천과 청초호수공원, 엑스포잔디광장 등도 가깝고 일부 가구에서는 설악산 및 청초호·동해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대구지역에서는 현대건설이 2월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49층, 5개 동, 아파트 84~107㎡ 894가구, 오피스텔 84㎡ 256실 등 총 115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대구 중구 내 최고층에 속하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수창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대구예술발전소, 대구콘서트하우스, 수창청춘맨숀, 수창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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